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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점심에 너무 더워서 닭좀 먹어야 겠다고 생각이 들어서 배달앱에서 치킨집을 보니깐 너무 비싸더라구요 배달앱에서 맥도날드를 봤는데 13000원이상 시키면 3천원 할인쿠폰을 나눠줘서 치킨텐더 8조각에 제로콜라 라지를 시켰네요

 

30분만에 치킨텐더와 제로콜라 라지세트가 도착했구요. 솔직히 패스트푸드 체인점에서 제일 맛있는 치킨텐더가 맥도날드라고 생각이 들구요 특히 저 케이준소스에 찍어먹으면 정말 존맛이예요. 그리고 약간 짭기 때문에 요즘같은 더위엔 정말 도움이 되는 음식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최근엔 8조각세트를 안팔던데 저같은 대식가를 위해서라도 8조각으로 팔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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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엔 한번 햄버거가 먹고 싶어서 배달앱에서 맥도날드를 시켰습니다. 시킨것은 트리플치즈버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적어도 롯데리아의 2x버거급은 되지 않을까하고 트리플치즈버거 세트 라지를 시켰습니다

만원이상 시켜야 되길래 트리플치즈버거 라지+ 코카콜라 제로 라지 1잔 추가해서 11000원에 시켰습니다. 햄버거는 칼로리가 높은데 여기에 프렌치프라이에 콜라까지 때려넣으면 칼로리폭탄이 되기 때문에, 다이어트시 햄버거가 먹고 싶으실땐 무조건 콜라는 제로콜라, 프렌치프라이 대신 치즈스틱으로 바꿔주시는 것을 강추합니다

첫번째 사진이 트리플치즈버거인데요, 솔직히 실망했습니다. 롯데리아처럼 2x버거처럼 푸짐하지않고 그냥 치즈버거에 패티 2장 치즈2장 추가한 모양새밖에 안나옵니다. 빅맥 베이컨을 먹을껄 후회가 드네요

두번째는 제로콜라사진이구요, 콜라는 코카콜라 제로가 최고입니다. 칼로리와 당이 없어서 다이어터들은 가끔 입터질때 때려넣어주면 좋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은 치즈스틱인데, 프렌치프라이보다 훠얼씬 낫습니다.

 

그리고 트리플치즈버거는 맥도날드 햄버거치고 솔직히 실망했습니다. 트리플치즈대신 다른 빅맥베이컨이나 다른버거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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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는 前사장이였던 조주연사장 재직시절 원가절감을 한다고 빵도 바꾸고 패티도 줄이면서 맥도날드는

창렬화되었다고 비판을 받았고 중고급 퀄리티였던 퀄리티가 롯데리아급으로 하락이 되었습니다.

 

이후 앤서니 마티네즈 사장이 한국맥도날드 사장으로 바뀌었습니다. 이 앤서니 마티네즈 사장은 호주출신으로 맥도날드에서 제일 낮은 직급인 크루에서 승승장구해서 맥도날드 사장까지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입니다. 이 입지전적인 인물이 맥도날드 사장이 되자마자 햄버거가 많이 좋아졌다고 후기가 올라왔는데요. 과연 맥도날드가 얼마나 바뀌었을까요?

일단 오늘은 빅맥세트에 라지세트로 추가했고 총 5.500원이였습니다

 

일단 먹어보니깐 감자튀김은 조주연사장시절과 달라진게 없습니다. 이후 햄버거를 먹어봤는데, 햄버거패티나 야채는 솔직히 조주연사장이랑 달라진게 없습니다. 제가 급식시절엔 상추가 썰려져있지는 않았고 상추 한장정도가 들어가 있었지만 어느새부터 세절된 상추로 변화되었고 고기패티도 두꺼웠는데 얇아졌고 빅맥에 걸맞지않아졌습니다.

사장이 바뀌고 나서는 야채와 패티는 전사장과는 달라진게 전혀없었지만 빵같은 경우엔 퍽퍽한 빵에서 촉촉하고 깨가 함유된 빵으로 바뀌었습니다.

 

 

결론

빅맥은 번을 제외하고는 달라진게 없는거 같습니다. 아직 앤서니 마티네즈회장이 한국맥도날드회장에 임명된지 얼마 안되서 바뀐것이 아직 많은게 없는거 같습니다. 아마 좀있으면 조주연사장 이전시절 맥도날드로 돌아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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