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구석헬창의 v-log

이번에 크레아틴이 다떨어져서 크레아틴을 아이허브에서 살려고 봤는데 어지간한건 다 품절이 되어있고 

그나마 나은게 머슬텍사의 크레아틴을 사게되었다

원래는 300g이였으나 100g을 추가증정으로 400g의 크레아틴을 먹게 되었다. 맛은 무맛(unflavored)이고 

서빙당 5gram이고 80번을 먹을수 있는 용량이고 로딩같은건 개소리니깐 무시하고 크레아틴을 운동전 섭취와 운동후 섭취를 비교했을때 운동후섭취가 훨씬 낫기때문에 운동후에만 섭취를 하는것이 제일 좋고 그나마 가성비를 찾는다면 아이허브에서 muscle tech platinum creatine을 강추합니다.

저는 카레를 좋아해서 카레를 자주 해먹는데요..

문제는 제가 AHG제품의 빈달루커리, 티카마살라, 코르마커리를 맛보고 나서 한국에서 널리파는 오뚜기카레같은

일본식카레를 베이스로 한 카레는 정말 밍밍하고 밀가루맛이 나서 먹는게 힘들어졌는데요..

그리하여 제가 아이허브에서 키친오브인디아 커리를 구입해보았습니다.

키친오브인디아 버터치킨커리2개와 키친오브인디아 티카마살라 커리 2개 또 여러가지를 구입했습니다

일단 가격은 개당 2200원정도라서 시중에서 파는 한국에서 파는 카레와는 200-300원정도 차이밖에 나질 않습니다. 그래서 호기심으로 구입해서 요리를 해보았습니다

총평 ★★★★

원래 티카마살라나 버터치킨커리나 두개 다 거의 닭,양고기베이스로 많이 먹습니다. 특히 인도인들은 힌두교도들이 많아서 소고기는 안먹는경우가 많습니다.(종교적신념으로)

그러나 저는 힌두교도 아니고 이슬람교도도 아니기에 한국인들이 많이 먹는 돼지고기베이스로 티카마살라를 해봤는데요. 일단 한국에서 하는것처럼 돼지안심에 양파,당근,감자를 기름에 볶고 이후에 물을 넣고 커리를 했는데... 여기서 문제가 터졌습니다  블로그정보를 취합해본 결과 저 키친오브 인디아는 짜다는 평이 있어 물을 300ml만 넣으라는것을 450정도를 넣어버렸습니다. 이렇게하니 커리가 묽어지고 맛이 없어졌습니다. ( 레시피대로 꼭 하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AHG보다 맛은 덜한거빼고는 가성비적으로는 정말 좋습니다. 돈많으신 분들은 꼭 AHG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