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구석헬창의 v-log

어제 점심에 너무 더워서 닭좀 먹어야 겠다고 생각이 들어서 배달앱에서 치킨집을 보니깐 너무 비싸더라구요 배달앱에서 맥도날드를 봤는데 13000원이상 시키면 3천원 할인쿠폰을 나눠줘서 치킨텐더 8조각에 제로콜라 라지를 시켰네요

30분만에 치킨텐더와 제로콜라 라지세트가 도착했구요. 솔직히 패스트푸드 체인점에서 제일 맛있는 치킨텐더가 맥도날드라고 생각이 들구요 특히 저 케이준소스에 찍어먹으면 정말 존맛이예요. 그리고 약간 짭기 때문에 요즘같은 더위엔 정말 도움이 되는 음식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최근엔 8조각세트를 안팔던데 저같은 대식가를 위해서라도 8조각으로 팔았으면 좋겠네요

롯데리아, 버거킹, 맘스터치, 맥도날드, KFC를 좋아하는데 그중에서 제일 좋아하는게 텐더스틱입니다.. 그런데 텐더스틱이 조금씩조금씩 가격이 올라가서 어쩔수없이 자주 안사먹게 되는데 그래서 여러회사의 텐더를 먹어봤고, 해마로푸드의 텐더는 궁금해서 한번 사봤습니다.. 자고로 해마로푸드가 맘스터치를 소유한 회사입니다.

이 해마로푸드를 뜯어보니

보기에는 다른 텐더보다는 별로였습니다.. 크기도 작고.. 그래서 구워보니

기름에 튀겨보니 정말 맘스터치에서 먹는것과 비슷했습니다.. 다만 튀김기에서 튀겼으면 더 좋았을수도 있었네요..

그리고 가격은 1kg에 9700원이였고 2kg을 시켰는데 튀김기에서 튀기면 맛은 더 좋을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