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독일에서 온 트레이닝이론인 GVT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 GVT는 70년대 독일에서 하던 운동법이라고 하여 German volume training이라고합니다. 그러나 현재 이 운동법은 거의 잊혀진 기술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정체기를 맞은 사람들에게는 German volume trainng이 새로운 성장 발판을 가져다 줄 수 있습니다.

왜냐구요? 이 운동법은 각 운동 부위의 복합관절 운동 중에 한가지를 10회 10세트로 하고 휴식 시간은 최대 1분 30초 이상 휴식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일부의 사람들은 이 운동법이 빈스지론다의 8X8의 변형법이라고 하지만 이 빈스지론다의 8X8은 휴식시간을 더 짧게 가져가는 반면 여러 운동을 실시하는 반면 이 GVT는 복합관절운동으로만 제한하기 때문에 전혀다릅니다.
그리고 이 운동법의 장점은 다른 운동법보다 근성장에 탁월하여 식단과 휴식운동 3박자가 잘맞는다면 최대 순근육량 3kg을 키울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단점 역시 존재하는데 이 GVT는 일종에 치트키와 같은거라서 자주해 버리면 오버트레이닝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1년에 최소 한번 최대 2번 이상을 사용하지 않는 것을 추천드리며 부상의 위험이 어느 기술보다 높은 운동기술이기 때문에 초보자에게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 운동법엔 몇가지 가이드라인이 필요한데......
첫째는 덤벨과 바벨로 된 복합관절운동을 한다.
둘째는 클린, 스내치와 같은 역도성 운동은 안된다.
셋째는 머신은 최소화로 사용한다.
넷째는 복합관절운동은 10회 10세트로 타깃을 하고 나머지 보조운동을 3~4가지로 제한하여 실시한다.
다섯째는 이 운동법은 1년에 최소 한번 최대 2번 이상은 실시하지 않는다.
위 사항만 정말 잘지켜주시면 이 GVT를 통해 엄청난 효과를 얻을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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